율리아, 메테, 나이샤, 세 친구는 누구보다 친한 삼총사이다. 그들은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친구들과 눈싸움을 하거나 언덕 위에서 썰매를 타는 일로 즐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이샤와 그녀의 엄마가 보이지 않는다. 알고보니 갑작스런 추방 명령에 어디론가 몸을 숨긴 것. 율리아와 메테는 결국 나이샤를 찾기 위해 도시로 떠나기로 결정한다. 몰래 야간 기차에 몸을 실은 둘은 오슬로로 향하는데 과연 둘은 나이샤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인가? 몇 가지 걱정되는 점이 있다면 그들은 겨우 9살 밖에 안된 소녀들이며, 율리아의 아빠가 경찰관이란 사실이다. 오슬로는 생각보다 먼 곳이고, 크리스마스는 점점 다가온다.
(2010년 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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