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로 전입 온 지 얼마 안 된 이등병은 소대 대원들과 함께 사격훈련을 나선다. 이등병은 훈련 도중에 탄피를 잃어버리고, 모든 소대원들은 탄피를 찾아 나선다. 결국 소대장과 부소대장은 소대원들의 옷을 한 명 한 명식 벗겨 탄피를 찾기 시작하지만 탄피는 나오지 않는다. 그러던 중 중대장은 애초에 이등병의 총에 탄알이 한 발 적게 들어가 있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중대장은 탄환을 찾은 사실을 숨긴 채 이등병을 용서해주고 길들인다. (2015년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탄피評論(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