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기차 타고 울산 어머니 산소로 가는 것이 영화의 시작이다. 기차 안에서 과거 아버지의 죽음..어린 시절… 초등학교시절 생각하며 울산에 도착한다.택시를 타고 산소 가는 길에 고교시절, 군 입대 생각에 잠긴다.그리고 산소에 도착하여 과거 어머니와 같이 살던 집에도 가보고 묘소에 술을 따르며 어머니와 상상의 대화를 시작 한다…그리고 살아 생전 좀더 잘 할걸 하는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진다.경주로 돌아간다….
(2018년 제11회 서울노인영화제)
울산가는 길評論(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