搜索길 위의 빛들的結果,共58筆,(花費0.001475秒).

3 years ago
제가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데요 영화 잘만들었네요 첫눈에 반하기, 종교, 책, 강, 바다, 다리, 길, 성적 이미지, 술, 음악 들이 화면에 펼쳐지면서 주인공이 겪는 미스테리가 풀려나갑니다. 특히 첫부분에 해안가 도로를 달리는 장면은 명장면이라 할 수 있네요 Ready to take a chance again~

用戶 deborahbrownvy1슈앙 Chouans! 的評價.

3 years ago
EBS에서 재미나게 시청했습니다. 시대적 배경, 영상미와 풍경, 말 잘 타는 것, 소피 마르소의 미모, 시골의 진흙 투성이의 길, 단두대, 별 대수롭지 않게 사람을 죽인는 민중들 여러가지 요소가 저의 시선을 영화에 붙잡아 두더군요. 백작이 비행기를 만들어 날 때가 가장 재미는 부분이 아니었나 싶네요.

用戶 Nancyjacksonlw1잭 Jack 的評價.

3 years ago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고 말한 아리스토텔레스. 사회 안에 머물지 못하면 인간이라 할지라도 동물과 다를 게 없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사회 안에서 배우고, 그 배움을 통해 생각하게 되고, 그 생각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걷게 된다. 그 길 위에서 사람도 만나고, 사랑도 하고, 꿈도 꾸면서 인생의 느낌표를 남긴다.

用戶 Fabian파리, 텍사스 Paris, Texas 的評價.

4 years ago
여행하는 것마냥 처음엔 즐겁고 행복한 게 결혼이다. 그러나 그 새롭고 설레던 여행도 길어지면 여행 본연의 이유와 목적조차 뭐였는지 잊고 헤매기 마련이다. 어디로 가야할지 길 잃고 헤매는 동안 다리는 아프고, 폭발 직전 상태가 된다. 하지만 여행이 끝나고나면 그런 게 다 추억이 된다. 여행 중에 헤어지지 않는다면.
3 years ago
땅에 처박혀 있는 돌은 잠깐이라도 앉았다갈 수 있고, 평평하고 큼지막한 돌은 징검다리 놓는데 들어간다. 자갈은 담 쌓는데 필요하고, 모래는 집 짓는데 쓰인다. 근데 주먹만한 돌맹이는 가져다 쓰는 사람이 없다. 길 한 가운데 있기라도 하면 보기 무섭게 내던져지고 만다. 근데 그런 보잘 것 없는 돌맹이에 맞아 죽는다.
3 years ago
20대로 보이는 여자가 말을 걸어 온다면. 오해할 나이는 아니니까 물어보는 것만 대답하고 가던 길 계속 갈 것 같다. 나도 종이 구겨진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을 테니까 다시 말 걸지는 않을 것이다. 눈도 안 마주치고 무성의하게 대답하면 재수없어.하고 그냥 가지 않을까. 또 만날 것도 아니니 뭐라 해도 개의치 않는다.
3 years ago
요즘 들어서 내 길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한다. 잠깐 뭔가를 하긴 한 것 같은데, 뭘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기억을 잃은 건지, 길을 잃은 건지. 한참을 걸은 것 같은데, 왜 아직 여기야. 이 길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걸까. 이대로 길 위에서 끝날 것만 같다. 내 구세주시여! 나를 구원하소서.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소서.
3 years ago
바람은 바람의 길 따라 움직이고, 총알은 날아갈 곳을 향해 멈춰 있을 뿐이다. 드넓은 세상, 내 것은 없다. 하지만 떠돌아 다닐 수 있는 길을 막을 자도 없다. 아무 것 하지 않아도 바쁜 게 남자의 인생이며, 떠날 때를 아는 것이야 말로 진짜 남자다. 한 번 갔던 곳은 다시 가지 않는다. 돌아 가서 머물기엔 인생이 짧다.
3 years ago
두 눈 멀쩡히 뜨고 있어도 악한 사람한테 당하는 세상이다. 험한 세상이라 그런지 낮에도 남의 집 문을 딴다. 사람들 다니는 공원 길 옆에서 토막 시신이 발견됐다고 하질 않나 돈 때문에 대낮에 칼로 친구를 찔러 죽이기까지 하니 참 무서운 세상이다. 사탄의 아들된 자들이 세상을 집어삼키려 하는데 대체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 걸...
3 years ago
엄마는 강하다. 험한 세상 먹고 살기 위해서 강해지고 자식들 남들한테 욕 먹지 않게 키우려면 강해야한다. 아파도 참아야 하고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어 외롭고 고독해도 견뎌내야 한다. 엄마가 무너지면 자식은 흔들리고 가족은 흩어진다. 알아서 제 갈 길 찾아갈 때까진 쉴 수 없고, 어떤 일이 닥쳐도 맞서야 한다. 혼자 저녁밥...

用戶 Ellen매춘부 的評價.

3 years ago
(영화사랑)요푸타 Homepage http://bmcafe.com.ne.kr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다. 인생을 살아가며 나름대로의 직업에 대한 만족? 자기가 찾은 길... 매춤이라는 직업일수도 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이 느끼는 생각은 우리들과 달리 많은 생각으로 일관 되어 있다. 그 직업이 천대를 받을지라도...
3 years ago
진로 때문에 고민한 게 언제였나 싶다. 축구하면 밥 먹다가도 나가서 뛰던 내가 다른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게 중2 때였던 것 같다. 학교 공부는 해서 뭐하나 하는 생각까지 했으니. 아마 그때 내가 갈 길이 정해진 모양이다. 궁금한 게 많아서 책 읽는 게 제일 좋았다. 뭐라 하는 사람도 없었다. 지금도 계속 그 길 위에...
3 years ago
연애만 하자. 같이 사는 건 아니라고 한다. 보이지 않던 것까지 보게 되면 사람이 싫어지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으면 그냥저냥 살아지는 거고,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고 하면 각자 자기 길 가면 된다. 어쩌면 연애할 때보다 더 쉽게 헤어질 수 있을 것이다. 연애하다 헤어지면 사랑의 감정이 남아있어서 얼마동안은 그립고 보고싶...
3 years ago
'라이언의 처녀(딸)' '닥터 지바고' '콰이강의 다리' '인도로 가는 길' '아라비아의 로렌스'...등등 수많은 명작을 나에게 남겨두고 떠난 ㅋ...몇 년 후에 불현듯 기억나면 다시 보고 생전 처음 보는 것처럼 감동케한 작품이 가장 많은 영국인 데이빗 린 감독의 단독으로는 첫 작품인 듯(1944 년)... 명감독도 갈고...
3 years ago
진짜 세상 미쳐 돌아가고 있다. 아니 기분 나쁘게 했다고 대낮에 칼로 찌르질 않나 전 부인 찾아가 때려 죽이고 불 지르질 않나. 권력 갖고 있는 공직자가 돈 받아먹고 사건 덮어주기도 하고 사업 길 열어주기도 하고. 성폭행은 끝도 없이 일어나고, 마약에 도박에 빠져 정신줄 놓고 사는 사람들도 많다. 승부 조작에 스포츠도 믿...
3 years ago
미국 수뇌부들이 모여 주고 받는 말이 그대로 작전이 되고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게 소름돋는다. 우리 정부가 미국 허락 없이는 남북 협력 사업을 하나도 못한다는 것이나 미국이 요구했다고 해서 이란에 가까운 호르무즈해협까지 작전 반경을 확대한 것이나 주한미군 비용을 더 내라고 자꾸 협박하는 걸 보면 미국은 그냥 깡패 같다. ...
3 years ago
2018년 세계 군비 순위를 보면 말할 것도 없이 1위는 미국이다.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도 훨씬 많은 약 746조원을 지출했다. 그외 정보 전략기관 예산까지 포함한다면 800조는 썼을 것이다. 2위는 약 290조원을 지출한 중국. 중국이 언제까지 미국과 군비경쟁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직 갈 길 멀었다. 그외 사우...
4 years ago
계속되는 코로나.. 사실 모든 것이, 전부터... 그런 죽음의 그림자는 항상 우리 곁에 있었죠.. 두려운 건 그런 게 아니에요. 혼자만의... 만나지 못한.. 만난 후의... 이별이에요. 떨어져 있어도 떨어져 있지 않은 그것... 자가격리의 삶은 혼자만의 삶은, 나에게 낯설지 않아요. 당신이 걱정될 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