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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허락된 동전까지 긁어 모아 만들 수 있는 최대치의 영화. 무대의 조악함은 이야기 전개와 인물의 흡입력으로 금방 잊혀져버리는 연극과도 같은 영화. 영화는 묻는다, 누가 진정 미쳤고, 누가 제정신인지. 이런 세상이라면 결국 미쳐야 제정신 아닌가? 병구는 결국 조커가 되지 못하고 힘없는 우리네 처럼 그냥 꺼져간다. 황당한 반전...
3 years ago
그래. 최소 은하계 안에서 지구만큼 살기 좋은 곳이 얼마나 되겠냐. 근데 그렇게 막 파괴하고 오염 시키고 소비해서 망가뜨리면 어떡하냐고. 플라스틱의 역습까지 일어나고 있는 마당에 좀 덜 먹고 덜 쓰면 안 될까. 그렇게 3억 인구가 지구를 식민지화 해버리면 뭐 나중에 가서 니들은 화성으로 가면 된다는 건가. 나야 그전에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