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用戶 Grover가슴 달린 남자 的評價.

3 years ago
와, 1993년에 이런 퀄리티에 이런 내용의 영화가 만들어지다니. 감독님 대단하신듯. 박선영 배우님 진짜 잘생쁨 ㅠㅠ지금 저 외모로 영화찍으시면 톱배우는 따논당상인데.. 한국 대기업에서 여자로서의 유리천장때문에 남장을하고 '남자'로 분하자 능력을 마음껏 펼칠수있는 현실을 잘 비꼰 영화인것같음.별10개더주고싶음
3 years ago
좀 나간다는 배우들 다 모였었네. 교회누나에서 주인공 군인배역은 좀 아쉬웠다. 장신영이랑 박선영 너무 이뻤다. 내 나이키에서는 동막골에서의 영상이 여기서 시작했구나 하는 것을 알았다. 뭐랄까 큰 감동도 재미도 아니지만 뭔가 여운을 남기면서 좋았던 작품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