搜索알을 깨고 나온 새的結果,共2筆,(花費0.001219秒).

4 years ago
가시고기라는 묽고기가 있다. 암컷이 알을 낳자마다 어디론가 사라지고 나면 숫컷이 홀로 남아 알이 부화될 때까지 정성을 다해 키운다. 그리고 새끼들은 아비의 살점을 뜯어 먹고 살아간다. 이러한 가시고기의 삶을 살아온 대한민국의 아버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3 years ago
전쟁으로 사람만 죽은 게 아니었다. 알을 품고 있던 새, 꽃에 앉았던 나비도 사라졌다. 짐을 싣고 가던 말이나 소는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버려졌다. 당시 독일은 십자가를 들고 전쟁했으니 기독교도 죽었다 할 수 있다. 십자가 목걸이나 성경책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무섭다. 살을 먹고 피를 마시며 죄를 짓는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