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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산업과 국가권력간 유착 관계라는 문제에 눈뜨게 만든 영화

우주복제를 통해 에너지 고갈된 지구의 문제를 풀어낸다? ㅋ 나름 1인칭 슈팅게임을 하는 듯한 촬영기법과 재밌는 발상의 B급 SF였지만 너무 빈약한 스토리라..드론의 비쥬얼만 기억에 남는 엉성하고 지루한 전개였다.

평행 우주를 통해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지만, 실패해서, 한쪽 우주만 사라짐. 이게 전체적인 줄거리. 문제는 전개력인데, 그리고 액션신과 CG수준인데...... CG는 괜찮지만, 전개력이나 액션신은 정말 짜증 수준..... 역시 유럽영화는 안돼.....

최고의 영화 중 한편!! 오랜만에 다시 보니 장면 하나하나의 의미가 가슴벅차게 다가온다.. 직접적인 대사로 표현하는 것이 아닌 배우들의 눈빛과 장면 하나하나가 모여 이 영화를 설명하는 듯. 젊음, 에너지, 열정!! 정말 뜨거운 영화임!!!

원표 단독 주연같지만 뭔가 비중은 미묘하다. 축구와 쿵푸의 결합으로 포장된 듯 하지만 사실 축구에 원표가 자랑하는 아크로바틱을 살짝 얹은것이 더 정확할 듯 싶다. 무슨 스토리의 개연성, 시나리오의 탄탄함...그런거는 애시당초 접자. 다소 거칠지만, 홍콩영화의 열정과 에너지 만큼은 인정한다.

닐 암스트롱이 일류 최초로 달을 밝은 이후 다시 한 번 누가 먼저 달을 정복할까. 새로운 에너지를 선점하느냐를 놓고 미국과 중국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우주 개발은 군사적인 목적뿐만 아니라 경제적 이득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달의 개발은 에너지 자원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인류의 새로운 도전이다.

개봉 후 20년 후~~ 넷플릭스로 시청~~ 정보없이 영화를 감상하는 동안 한국제목"처음 만나는 자유가" 걸림돌이 됨, 영화감상 후에도 오줌 덜싼것 처럼 찝찝함... 그래서 원제 서치 "Girl. Interrupted"확인 후 영화의 제목과 소재인 경계성 인격장애와 1960년대 미국내 여성인권과 맥을 같이 하고 있지 않...

도시생활 청산을 원한 에릭은 리스와 작은 마을 웨이크필드에 있는 10년째 방치된 여인숙이 헐값이자 얼른 사들여 새로 꾸민다. 언론은 연신 강력한 태양 불꽃 현상이 미국을 타격하리라고 한다. 지하실에서 80년대 비디오 테이프 상자를 발견한다. 에릭은 농장 할머니를 돕게 되고, 오래 된 여인숙을 샀다고 하자 할머니는 줄 게 ...